석현준, 슈틸리케호 승선…내달 3일 라오스전 첫 출격

입력 2015-08-24 18:40  

[ 최만수 기자 ]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독일)이 ‘제2의 이정협 찾기’에 나섰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전(3일)과 레바논전(8일)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 라인에 석현준(비토리아·사진)과 황의조(성남)를 새로 발탁했다.

석현준이 대표팀에 마지막으로 발탁됐던 것은 조광래 전 감독 시절인 2010년 9월이다. 석현준은 그해 6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여러 팀을 옮겨다니면서 잊혀진 선수가 됐다.

황의조 역시 K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해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10골을 터트렸다. K리그 클래식 득점 순위에서 중국으로 이적한 에두(11골), 아드리아노(10골·서울)에 이어 득점 랭킹 3위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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